이민영 주무관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정년퇴임하는 심천초등학교 이민영 주무관(60)이 학교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민영 주무관은 "심천초등학교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어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 주무관은 평소에도 학교에 대한 깊은 애정과 헌신적인 자세로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힘써왔으며 1986년 3월 영동중학교 근무를 시작으로 그동안 영동지역에서 30여년간 근무해 왔으며 오는 30일 정년퇴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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