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 366세대, 76㎡ 81세대, 84㎡ 302세대 등 총 749세대 분양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서희건설이 충북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에 '금천 센트럴파크 스타힐스'의 견본주택을 정식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이번에 분양되는 금천센트럴파크 스타힐스는 지하 3층 지상 29층 9개동으로 67㎡ 366세대, 76㎡ 81세대, 84㎡ 302세대 등 총 749세대를 분양한다.

청주지역은 6·19 부동산 대책의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인근 세종시 청약 시장에 규제가 강화되면서 이곳의 투자 수요가 인근 지역으로 눈길을 돌리고 청주 등 인근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또한 천안~청주 국제공항 복선전철 사업이 올해부터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이는 기존 경부선과 충북선 철도를 130km에서 230km로 고속화해 서울역과 청주공항을 직접 연결하고 1시간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런 가운데 청주시 상당구 민간 최대규모로 조성되는 공원개발 사업인 '영운공원'과 연계한 분양 단지인 '청주금천센트럴파크 스타힐스'는 아이에게 물려줄 영구조망을 갖춘 749세대의 명품단지의 미래가 그려진다.

공원을 바라보는 전 세대 남향위주의 배치로 일조량과 채광이 우수하며 전체새대를 판상형으로 설계하는 등 개방감을 극대화 했다. 공원으로부터 들려오는 새소리, 나뭇잎 바람 소리가 단지 안쪽까지 이어지는 특화설계를 통해 차별화된 단지 구성을 확보했고 주민공동시설,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티니 시설과 원격제어시스템, 엘리베이터콜, 고성능, CCTV 등 편의와 방범을 만족한다.

'청주 금천 센트럴파크'는 조합아파트에서 일반분양으로 전환된 성공적 사례로써 안정성이 검증된 단지다.

서희건설은 '율량 서희스타힐스', '용암 한마음 서희스타힐스' 그리고 '금천 센트럴파크 스타힐스'까지 지역주택명가로서 1군 건설사의 우수한 시공능력과 설계능력을 선보였고 그 동안의 건축 노하우를 '공원 연계형 아파트'에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 현재 동호수 지정 계약 진행이 가능하고 계약금중 1천만원 정액제로 자금 부담이 적으며 입주는 2020년 3월 예정이다.

또한 확장형 선택시 전 가구에 로이유리를 적용한다. 로이유리는 적외선 반사율이 높은 금속으로 코팅된 에너지 절약형 유리로, 일반 유리보다 고가자재이기 때문에 주로 고급주거단지에 적용돼 왔다. '금천 센트럴파크 스타힐스'는 단지 남측 아파트의 정원과 같은 '영운공원'은 축구장 10배 크기가 넘는 대규모 공원을 갖는 남다른 가치로 벌써부터 실수요자의 초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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