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단속 자료사진 / 중부매일 DB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충북지방경찰청은 30일 청주 도심에서 '8차 그물망식 음주운전 단속'을 한다고 29일 예고했다.

경찰은 사이드카순찰대·경찰관기동대·교통의경중대 등 60여 명의 경력과 순찰차 8대를 투입, 특정 지역 내에서 음주 운전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경찰은 올해 들어 충북에서 7차례 대규모 음주 단속을 벌여 총 87명의 음주 운전자를 적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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