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LG화학(오창, 주재임원 유재준 상무) 임직원들이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LG화학 음악동호회는 지난 30일 청주시 흥덕구에 위치한 옥산복지관에서 음악공연을 실시하고 점심식사로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번 공연은 지역 어르신들께서 때 이른 무더위를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실시됐다.

LG화학 음악동호회 회원들은 색소폰, 드럼 등 평소 갈고 닦은 악기 연주 실력을 바탕으로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지역 내 다양한 복지시설을 찾아 매월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음악 공연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LG화학에는 음악동호회를 비롯해 스포츠교실, 외래어종 퇴치활동, 자연정화 활동 등 동호회 특성과 임직원들의 역량을 활용한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