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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충청권은 5일 연일 지속된 장마가 소강상태에 들어가며 구름많고 덥겠다.

청주·대전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도~24도, 낮 최고기온은 29도~32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로 충북지역 낮 최고기온은 청주·증평·충주 32도, 괴산·진천·제천·단양·보은·영동 31도, 음성·옥천 30도를 기록하겠으며 충남은 공주·예산 32도, 대전·세종·논산·계룡·금산·천안·아산·청양·부여·서산·홍성 31도, 태안·당진 30도, 보령·서천 29도를 기록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장마전선이 약화되면서 남부지방으로 이동하며 중부지방의 비는 대부분 그쳤다"며 "낮 최고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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