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최동일 기자] 음성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종숙)는 22회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5일 음성체육관에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및 여성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남순자(소비자교육중앙회 음성군지회)씨를 비롯한 14명의 회원이 여성의 지위향상과 지역발전에 대한 공로로 음성군수표창을, 류기자(음성군여성의용소방대) 회원 등 5명이 공로패를 받았다.

또한 여성단체협의회는 이자리에서 지난 제18회 품바축제때 식당 운영으로 얻은 수익금 가운데 200만원을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재)음성장학회(이사장 이필용)에 기탁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