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 살림 영농조합법인, 한부모 30가정에 토마토 100kg기탁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두꺼비 살림 영농조합법인(이사장 김남운)은 5일 청주 서원구 성화개신죽림동에 30만원 상당의 토마토 100kg을 기탁했다.

이는 두꺼비 살림 영농조합이 마을공동체 환경보호 로컬푸드 매장을 운영하며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1+1 기부공동구매를 진행하여,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이 기부한 토마토를 전달한 것으로 성화개신죽림동의 한부모 30가정에 전달된다.

두꺼비 살림 영농조합의 두꺼비 친구들은 성화개신죽림동에 2014년부터 방울토마토 300박스 및 귤 200박스를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선행을 베풀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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