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 6일 충주, 13일 청주, 21일 옥천서 진행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충북문화재단이 도내 예술인을 위한 'e나라도움 권역별 찾아가는 서비스'를 추진한다.

북부권은 6일 충주시청 6층 정보화교육장에서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중부권은 13일 청주남부정보화교육장(구 청원군민회관 3층)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실시된다. 남부권은 21일 충북도립대(옥천) 공동전산실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개최된다.

e나라도움은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으로 보조금법에 따라 올해 도입돼 국고보조사업에 참여하려면 의무적으로 사용해야한다.

재단 관계자는 "e나라도움은 회계시스템으로 인증 및 절차가 까다로워 많은 예술인들께서 어려워 하신다"며 "이번 서비스는 단순교육이 아닌 컴퓨터실에서 1대1 지원을 통해서 시스템 실무를 현장에서 해결하는 방식이므로 각 참여자들께서는 공인인증서 등 준비물을 가지고 참석하셔서 고충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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