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정광희)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전무 이상훈), 영인면 소재 아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구선희)과 관내 저소득층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2일 협약을 통해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은 관내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저소득 5가구에 도배, 장판, 화장실 개·보수 등 총 500만원 상당의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원을 약속했다.

정광희 행복키움추진단장은 "현대자동차아산공장과 아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인주면 주민의 복지를 위해 항상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에게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추진되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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