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아산시 온양3동 만나푸드 이현상 대표가 초복을 맞아 관내 무더위쉼터(경로당25개소, 보훈회관1개소)에 아이스크림 30박스 1천200개 (12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초복을 맞아 무더위쉼터를 이용하는 관내 어르신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한 아이스크림을 온양3동 적십자봉사회원 28명이 함께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전달했다.

이현상 대표는 "무더위 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께서 잠시라도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후원하게 되었다"며 "온양3동 적십자봉사회에서 전달하는데 함께 봉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현상 대표는 지난 해에도 수박 150통을 전달한 바 있으며, 평소 지역에서 자원봉사와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 나눔 실천을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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