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롯데아울렛 청주점은 19일까지 '스포츠/아웃도어 쿨썸머 페스티벌' 행사를 1층 점행사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아식스, 휠라, 카파, 아레나, 엘르수영복, 크록스, 디스커버리, 블랙야크, 네파, 밀레 등 10여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기능성 T셔츠, 반바지, 래시가드, 수영복, 샌들, 조리, 아쿠아슈즈 등 바캉스 필수 아이템들을 알뜰하고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1층 행사장에서 19일까지 진행하는 '쌤소나이트 패밀리 그룹전' 행사는 쌤소나이트, 아메리칸투어리스터, 카밀리안트 브랜드가 참여해 카밀리안트 하드캐리어 20인치 8만8천원, 24인치 10만8천원 등 상품최초가 기준 30~70% 할인된 가격대에 판매한다. 또한, 1층 정문 행사장에서 '소다/슈스파 균일가전' 이 진행돼 소다 5만9천원, 슈스파 3만9천원에 여성샌들, 여성화, 남성화가 균일가로 전개된다.

3층 행사장에서는 클라이드, 폴햄, 닉스, 행텐, H커넥트, 팬콧, 흄 브랜드가 참여하는 '티셔츠·반바지 특집전' 행사를 전개해 반팔티셔츠 5천원~1만원, 반바지 9천900원~1만9천900원, 래쉬가드 1만4천900원~1만9천900원, 원피스 1만4천900원~2만9천900원에 판매한다. 4층 옥상공원에서는 14일까지 '맘스캠프 프리마켓'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