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단체-청주한국병원 임직원 기원

장애인경기단체와 청주한국병원은 오는 9월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체전에서의 종합우승을 기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병원 제공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충청북도장애인체육회와 청주한국병원(이사장 송재승)은 14일 오는 9월 충북에서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의 종합우승을 기원하는 행사를 가졌다.

충북팀의 종합우승 기원행사 후 탁구 보치아 볼링 등 장애인체전 26개 종목 경기단체 전무이사 및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청주한국병원 신관 세미나실에서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전국장애인체전은 사상 처음으로 전국체전에 앞서 오는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청주와 충주일원에서 개최된다. 충북팀은 지난해 대회에서 전국 4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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