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달천) 및 금강(미호천) 홍수조절

[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K-water(사장 이학수)는 금번 집중호우로 인한 남한강 및 금강 유역의 홍수피해를 최소화키 위해 다목적댐(충주댐, 대청댐) 유입량을 최대한 저류하고 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K-water은 남한강 괴산지역의 경우 173mm, 금강 청주지역은 290mm의 집중호우로 침수 등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도 상류 다목적댐 저류를 통해 하류 홍수조절에 최선을 다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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