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한국건강가정진흥원 공동제작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한국소비자원과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공동으로 다문화가족을 위한 '여름철 소비자 안전사고 예방가이드'를 마련, 배포했다.

이번 예방 가이드는 영어·중국어·베트남어·일본어 등 4개 국어로 제작됐다.

예방가이드는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식중독, 수영장 미끄러짐, 선풍기 날의 손가락 베임, 에어컨 실외기 화재, 살충제 삼킴, 베란다 추락 사고 등의 안전수칙으로 조그마한 주의를 통해 충분히 예방 가능한 내용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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