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활성화 프로그램 지원으로 취업키 좋은 생태환경 조성

전력변환동아리 좌측부터 학생 양유철, 오현재, 이재철, 정한진, 한석희

[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덕대학교(총장 김상인) 전기과는 31년 역사와 전통이 있는 학과로써 3C(Client first(학생을 섬기는 대학). Change(변화를 선도하는 대학).Competitiveness(자부심이 큰 대학)) 대학의 슬로건과 교수가 제자에게 물려주는 도제교육을 통해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노동부지원 중부권 산업인력양성의 학과로써 재학생들의 취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산업체에 특화된 교육(미쓰비시 PLC교육, 전력설비교육)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대학의 취업활성화 프로그램 지원으로 학생들이 취업키 좋은 생태환경을 만들어줌으로써 재학생들의 공모전 작품제작, 동아리활동지원 등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직무능력 향상을 이끌어 낸다.

전기과의 전력변환동아리(지도교수 박인덕)는 10년이 되는 동아리로 2009년 전국 대학생 전공동아리 경진대회 우수상을 시작으로 전력전자학회(IE경진대회), 대한전기학회(스마트에너지경진대회)에서 다수의 수상실적이 있으며, 2017년 대한전기학회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한 전국 대학교 학부생 대상으로 스마트에너지 경진대회에서 전력변환동아리는 ‘점멸신호 교차로 진입차량주위 우선순위 신호등’작품으로 동상 수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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