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에서 공주시 고맛나루 우수상품 판촉전 열려

[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공주시에서 생산되는 알밤한우의 브랜드화와 고맛나루 브랜드 홍보를 위해 공주시의회(의장 윤홍중)에서도 발 벗고 나섰다.

윤홍중 의장은 지난 7월31일 대전 한화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에서 개최된 공주시 고맛나루 우수상품 판촉전에 참여, 공주시 공동브랜드인 고맛나루 우수 농·특산물과 알밤한우 알리기에 동참했다.

공주시는 대전광역시 시민들에게 공주시에 대한 홍보와 단골고객확보에 큰 기대를 갖고 이번 공주시 농축산물 우수상품점 행사를 갤러리아 백화점 타임월드점에서 갖게 된 것.

윤홍중 의장은 “알밤과 알밤껍질 등을 배합한 사료로 사육한 공주 알밤한우는 지방이 적고 육질도 연하고 부드러워 한우사육 농가의 소득안정과 한우 산업 경쟁력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며 “공주시에서 생산되는 알밤한우의 브랜드화와 고맛나루 브랜드 홍보를 위해 그 동안 세종시의 하나로마트와 대전 MBC, 농협중앙회 충남본부의 금요 직거래장터 등에 꾸준하게 참여해 왔는데 앞으로도 다양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알밤한우 판로확대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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