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미래 보은군의 농업을 이끌어갈 보은군 4-H연합회 역량 강화 교육이 지난 3일과 4일 속리산 유스타운과 용인 에버랜드에서 열렸다.

지도력 향상과 애향심 고취, 심신단련을 위해 마련한 이번 교육에는 지역 중·고등학교 4-H회원과 지도교사, 영농4-H회원, 4-H본부회원, 농업인단체회장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3일에는 4-H심벌 만들기, 조직 활성화를 위한 팀빌딩, 우수 학생 4-H회원 장학금 전달, 화합의 밤 장기자랑 대회, 캠프파이어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4일에는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를 방문해 견학과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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