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오전 10시∼12시 제천시 청풍리조트 힐하우스 1층 무궁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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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보환 기자] 지역영상문화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제천에서 열린다.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등은 오는 11일 오전 10시∼12시 청풍리조트 힐하우스 1층 무궁화실에서 '분권과 협치의 시대, 지역영상문화를 위한 일보전진' 토론회를 갖는다.

지역영화네트워크, 한국독립영화협회, 한국영상위원회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영화를 사랑하는 국회의원 모임 ▶영화진흥위원회 ▶청풍영상위원회가 후원한다.

이날 전병원 전북대인문영상연구소 책임연구원이 '지역분권시대, 지역영화진흥정책의 필요성과 목표', 강석필 한국영상위원회 사무총장이 '지역영상문화생태계 활성화 정책의 방향과 초점', 허경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사무국장이 '지역영상문화생태계를 위한 영화진흥위원회 혁신방안'에 대해 발제한다.

김명준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소장의 사회로 최용석 부산독립영화협회 대표, 김동현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 염신규 한국문화정책연구소장, 김용훈 영화진흥위 기반조성본부장이 토론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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