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병노)는 이달 7일부터 1박 2일간 경북 문경새재유스호스텔에서 4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해피투게더 7942 캠프’를 운영한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해피투게더 사업의 하나로 7492 캠프를 마련했다.

캠프는 철로자전거 체험, 물썰매 체험, 단체 정서교류, 화합의 마당, 기념품 만들기 등으로 진행된다.

센터는 지난달에는 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심리검사, 집단 상담, 성폭력 예방 교육, 아동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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