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식을 마친 뒤 단양농특산물 뒤에 서있는 류한우(오른쪽) 군수.

[중부매일 이보환 기자] 단양군이 9일 인천 삼산농산물도매시장에서 (주)경인농산(대표이사 전도수)과 농산물 유통활성화 협약서를 교환했다.

군과 경인농산은 협약에 따라 단양지역 우수농산물 재배 기반 구축과 우수 농산물 품질 관리 강화, 농산물의 안정적 공급, 지역농산물 마케팅에 나선다.

(주)경인농산은 지난해 매출 100억 원을 올린 도매법인으로 90명의 중매인이 지난해 6만8천299톤의 과일과 채소를 거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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