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지원단, '2017 일반인 실전 창업강좌 1단계' 개강

창업강좌 교육생들이 지난 5일 개강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했다. / 충북대학교 제공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대학교 창업지원단은 '2017 일반인 실전 창업강좌' 1단계를 오는 26일까지 4주간 운영한다.

이번 강좌에는 예비창업자 및 1년 미만의 기창업자 35명이 참가해 창업생태계 분석 및 트렌드 탐석과 창업분야 전문가 특강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창의적 문제해결 기법 'TRIZ' ▶기업가정신 경영 마인드 함양 ▶정부지원시책 활용과 자금확보 방법 ▶2017 창업 생태계와 창업의 이해 ▶SNS/바이럴을 활용한 마케팅 전략 ▶시장 지향적 아이템 선정 방법 ▶선배창업자의 창업 도전 Story 등으로 구성됐다.

개강 첫날 강의는 ㈜ 필립이앤씨 박재문 대표가 'TRIZ'를 활용한 아이템 도출 방향', 한국기업가정신협회 김종성씨가 '기업가 정신 경영 마인드 함양', CJB 최지현 아나운서가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스피치 전달 기법'을 주제로 진행했다.

전명근 창업지원단장은 "우수한 예비기술창업자를 발굴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21C 신기술 개발과 경쟁력 있는 기술 기반의 창업자를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