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정구 엘리트·동호인 300여 명 참가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제33회 청주시장기 정구대회가 지난 13일 청주 솔밭 돔 정구장에서 펼쳐졌다.

청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청주시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대회에는 충북도내 정구 엘리트·동호인 300여 명이 참가했다.

경기결과 ▶단체전 49세 이하부(엘리트)는 옥천군이 우승, 청주시A 준우승 ▶49세 이하부(동호인) 영동군 우승, 청주시 준우승 ▶50세부 옥천군 우승, 충주시 준우승 ▶60세부 진천군 우승, 충주시 준우승 ▶70세부 청주시A 우승, 영동군 준우승 ▶여자 1부 옥천군 우승, 영동군A 준우승 ▶여자 2부 영동군A 우승, 청주시A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개인전 남자 신인부에선 영동군의 안은철과 양건욱이 우승을 차지했고 여자 신인부에선 음성군의 윤희석 박종미가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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