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SoC 로봇워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충북대 학생들. (왼쪽부터) 임민혁, 이정훈, 조기환, 오재근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대학교는 전자공학부 연구동아리 더블클릭이 '지능형 SoC 로봇워 2017'에 출전해 태권로봇 부분에서 금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6명(조기환, 박종일, 오재근, 이정훈, 임민혁, 곽영경)의 학생들로 구성된 더블클릭팀은 로봇의 두뇌에 해당되는 브레인 보드(Brain Board)에 영상인식 SW를 개발·구현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번 경기는 영상과 센서 인식을 이용한 SoC(System on Chip) 방식으로 진행돼 더블클릭팀의 영상인식 SW개발은 승리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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