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보환 기자] 제천시 아름다운 주말장터가 오는 19일 제천한방엑스포공원에서 열린다.

한방엑스포공원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4년 시작된 이 행사는 프리마켓과 벼룩시장, 재능기부콘서트, 아이들 놀이와 체험 등이 포함된 문화장터다.

이날 어린이 물놀이장, 옥수수 나눔, 제천문화예술학교의 뮤지컬 갈라쇼, 제천한방마을의 삼계탕 보양 한약재 할인판매, 제천시새마을부녀회원들의 먹거리 판매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새마을부녀회는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를 앞두고 공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한다.

아름다운 주말장터는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