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다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영화관람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LG화학 오창공장(주재임원 유재준 상무) 사회봉사단원들이 지역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펼치고 있다.

LG화학 지원부문 사회봉사단은 16일 에바다지역아동센터 어린이 30여명과 함께 영화관을 찾아 애니매이션 '슈퍼배드'를 관람했다.

지원부문 사회봉사단은 지난 2013년부터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주기위헤 독립기념관, 대전 국립과학관, 서울 직업체험관 등 각종 체험 활동을 함께 해 오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아동센터의 교육진행과 운영에 필요한 기자재들을 후원한 바 있다.

지원부문 봉사단 간사는 "여름방학이 끝나기 전에 아동센터 어린이들과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이번 활동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과 지속적인 만남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LG화학 오창공장에는 총 7개의 사회봉사단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청소년, 노인, 장애인 복지시설에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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