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춘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안승우) 회원 47명이 지역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영춘면협의회는 지난 1월 생활이 어려운 노인가구 10세대에 쌀과 생활용품 등 3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2월에는 동대리 사랑의 집을 찾아 2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빨래, 방청소, 땔감준비 등 사랑을 실천했다.
3월-4월 지역 3백20여 축산농가 구제역 방역활동에 참가하고 남한강변 자연정화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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