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KU미디어센터(센터장 이훈영)는 17일과 18일 양일에 걸쳐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해봉관에서 두 캠퍼스 KU미디어 소속 학생기자와 국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디어 실무워크숍 프로그램인 '2017 KU 미디어스쿨'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언론현장의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빙해 소속 구성원들의 활동 역량을 강화하고 미디어를 통한 세상을 보는 안목을 넓혀줌과 동시에 KU미디어 콘텐츠의 질적 제고 및 역할과 기능의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디지털 환경과 대학언론 ▶취재와 보도의 이론과 실제 그리고 기사작성 실습 ▶보도사진의 이론과 실제 ▶방송영상 촬영의 이론과 실습 등의 강의가 펼쳐진다.

강사진은 김동규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장을 비롯해 임흥식 전 MBC 논설위원, 서영희·최현규 국민일보 기자, 한완상 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 회장 등이다.

한국사진기자협회와 한국방송카메라 기자협회는 건국대의 MOU 기관으로 산학협력의 활성화 차원에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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