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신흥고등학교에 17일 피자 100여 판이 전달돼 깜짝 피자 파티가 열려. 이 음식들은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CC에서 펼쳐진 제3회 영건스 매치플레이에서 박상하(2학년)가 우승을 차지하며 전달.

당초 50여 판이 전달될 예정이었으나 골프 차세대 주자인 박상하를 응원하기 위해 후원사에서 배려한 것으로 알려짐. 이에 따라 전교생이 박상하의 차기대회 우승을 기원.

학생들은 "이번 피자배달로 교내 골프스타의 존재를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박상하 선수의 선전을 응원할 것"이라고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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