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은 지난 18일 지난달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게 전해달라며 충북도에 수재의연금을 기탁했다.

군 공무원들은 수재민들의 피해 복구와 조속한 생활 안정을 위해 지난 2주간 모금 운동을 벌여 653명이 577만8천880원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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