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과 NH농협 진천군지부, 진천상공회의소는 21일 찾아가는 금융지원 서비스 업무협약을 맺었다.

NH농협 진천군지부는 이날 협약에서 기업이 원하는 날짜에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투자 기업들의 급여이체, 예적금 현장 가입 등 금융 업무를 현장에서 처리해 주기로 했다.

또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송금서비스 수수료 50% 인하, 환전 우대환율 적용, 무료 금융교육을 실시한다.

군과 상공회의소는 기업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