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대 생명사랑 서포터즈 공유팀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U1대학교 사회복지학과 3~4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대학생 생명사랑 서포터즈 공유[共YOU] 팀이 영동포도축제 기간인 지난 25일 영동역에서 '생명사랑 캠페인-With 愛 플랜' 캠페인을 펼쳤다.

'생명사랑 서포터즈 공유[共YOU] 팀'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주관한 '대학생 생명사랑서포터즈 9기' 에 선정돼 5월부터 10월까지 계획임신의 중요성 및 인공임신중절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장동현(사회복지학과 4년) 팀장은 "영동 포도축제 기간에 실시한 생명사랑 캠페인을 통해 영동역을 이용하는 여행객, 학생들, 지역 주민들이 올바른 성 가치관 정립과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회복지학과 박경희 교수는 "U are the only 1'을 표방하는 U1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충북 지역을 대표하는 '생명사랑서포터즈'로서 생명존중의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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