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의 사회봉사단이 청소년, 노인, 장애인 시설에서 다양한 활동

25일 노인요양원을 찾은 LG화학 소형전지사업부 봉사단 / LG화학 제공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LG화학(오창, 주재임원 유재준 상무) 사회봉사단이 지역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LG화학 소형전지사업부 봉사단은 지난 25일 '실버안 노인요양원'을 찾아 청소와 시설 수리를 돕고 요양원에 필요한 생활 필수품을 전달했다.

소형전지사업부 사회봉사단은 지난 2005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현재까지 사업장 인근의 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시설 수리와 청소, 식사보조 등 매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봄과 가을에는 지역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의 나들이를 지원하고 연말에는 김장김치 일손 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LG화학 김복희 책임은 "봉사활동을 갈 때마다 어르신들께서 반갑게 맞아주셔서 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위로와 웃음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LG화학 오창공장에는 총 7개의 사회봉사단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청소년, 노인, 장애인 복지시설에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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