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특별한 휴가를 제공하기 위해 다음달 9일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계명산자연휴양림에서 산림치유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림 속 다양한 치유를 통해 갱년기 증세 완화와 정신건강 증진 및 자존감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전문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산림치유'를 주제로 레크리에이션과 산림치유 소개, 숲길 산책, 건강 체크, 명상 치유, 꽃차족욕, 화분 심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중년여성은 다음달 8일까지 계명산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로 전화예약(043-870-7930)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인원은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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