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충북 농촌사랑봉사단(회장 오경세) 회원 40여명은 7일 증평군 미암리를 찾아 고구마 수확 일손돕기를 실시 했다.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대표 김병원)가 주관하고 충북농협(본부장 이응걸)이 지원한 이번 행사는 증평군 농촌사랑봉사단 회원을 모집해 인력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의 수확작업을 도왔다.

한편 충북농촌사랑봉사단 일손돕기는 연간 8회 정도 진행되고 있으며 충북도민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회원가입 및 문의는 229-1669(농협 충북지역본부 농촌지원단)로 연락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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