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충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열린 '대전고등법원 청주재판부 증설 관련 도민 대토론회'에서 법조인과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패널들이 재판부 증설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다./신동빈

[중부매일 한인섭 기자] 충북도의회는 11일 오전 10시 제358회 임시회 3차 본회의를 열어 대전고등법원 청주원외재판부 증설과 도로보수원(무기계약직) 순직 인정 등 현안에 대한 건의문 채택과 상정된 안건을 의결한 후 폐회한다.

도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충북지역 현안으로 대두된 대전고법 원외재판부 증설 촉구 건의문을 채택해 정부와 국회 등에 발송할 예정이다.

이숙애 의원(더민주당·비례대표)은 본회의에서 '장애인 교육현황의 열악함 개선 필요성'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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