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최동일 기자]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박용익)은 11일 청천초 및 송면중에서 지역의 초·중·고 교사, 학부모 80명을 대상으로 행복씨앗학교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청천초 함종철 교장과 송면중 김상열 교장이 행복씨앗학교 운영 사례를 직접 설명했으며 2018학년도 행복씨앗학교 및 준비교 공모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현재 괴산증평지역에는 행복씨앗학교 5교와 준비교 1교가 운영되고 있으며 내년도에는 서류 및 현장실사 등을 거처 도내 전체로 행복씨앗학교 10곳과 준비교 20곳 가량이 선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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