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단위 힐링 프로그램

[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한국문화연수원(원장 재안스님)은 올 추석연휴 기간 동안 가족단위 힐링 및 체험 프로그램과 자율집중수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족단위 힐링프로그램으로는 혜장스님의 ‘순수마음 놀이’, 이기인(한국문화연수원 전임교수) 시인의 ‘시테라피’, 지장스님(한국문화연수원 전임교수)의 ‘긍정 자각 명상’이 결합된 프로그램으로 가족애와 힐링을 경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오는 10월 7일~8일의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영유아 제외 2인가족 기준 20만원, 3인가족은 27만원, 4인가족은 32만원이다.

또한 자신만의 수행시간을 가지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자율집중수행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습니다.

운영기간은 오는 30일(토)부터 10월 9일이며 3인실 사용기준 1인당 1일 5만원 2인실은 1일 7만원으로 운영기간 동안 하루 3식과 다도실을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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