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보환 기자]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대수)은 13일 단양군기업인협의회 소속 12개 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행복교육지구 설명회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기관의 보유 시설·인력을 활용한 전문 프로그램 운영, 유·초·중·고 교육활동과 유기적인 연결, 지속적인 협력 체계 유지 등이 가능해졌다.

김대수 교육장은 "지역 특색에 맞는 교육을 통해 지역 전체 교육력을 높이고 정주여건도 개선하자는 취지로 협약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