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부조건 3자간 협약 체결

[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덕대학교(총장 김상인)는 지식재산교육 허브대학으로 지식재산 관련 취업활성화를 위해 새솔국제특허법률사무소, 고유특허법률사무소와 1인1팀 프로젝트를 통한 취업부조건 3자간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식재산 기반 1인1팀 취업부조건 3자간 협약은 3자간(학생-기업-전문가)팀을 구성해 협약기업의 현안을 학생 주도로 해결할 수 있도록 전문가의 맞춤 밀착지도 및 채용 연계해 지식재산능력을 가진 인력채용 계획인 특허법률사무소 및 중소기업에 취업연계 지원하는 사업이다.

취업산학처 현장실습지원센터 김남윤 교수는 “협약기업과 지식재산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매칭해 기업의 현안도 해결함으로써 학생들에게 특허 실무교육 제공 및 취업기회 제공과 대학의 산학협력을 구축하는 좋은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대덕대는 이런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식재산분야 전문인력양성의 요람으로 발전키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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