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예산지사(지사장 오범환)는 계속되는 기온상승으로 비점오염원(농경지)에서 유입된 질소, 인, 칼리등으로 예당저수지에 녹조가 발생해 지난8월31일에 이어 제2차 녹조방제를 실시해 녹조 확산방지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녹조제거선은 11월말 까지 운영해 녹조를 수거할 예정으로 녹조제거제 2톤을 추가 살포해 예당저수지의 농업용수 수질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봉산면 소재 봉림저수지에도 녹조제거제를 살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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