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최동일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이선우)는 지난 15일 괴산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후원금 500만원을 맡겼다.

군은 이번 후원금을 지역의 저소득 가정 16곳과 장애인 복지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자리에서 이선우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에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을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는 지난 2014년도부터 매년 5천장의 연탄을 지역저소득 가정에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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