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문용 기자] 코리아텍 LINC+사업단(단장 이규만)은 충남 창조경제혁신센터, 세종 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코리아텍에서 '2017 코리아텍 초·중·고 창업문화 활성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 외 45개 충남·세종·대전지역 초·중·고 창업 담당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한 체계적인 창업교육·창업 생태계 강화, 창업 영재 육성을 위한 교육방안 및 아이템 제공 등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중·고 창업연계 수업사례 발표(천안 동성중 이승택 교사, 천안고 박주병 교사) ▶'4차 산업혁명과 미래직업'(전영노 천안시 기업지원과 전문관),'학교 협동조합 이해와 창업사례'(주수원 한국협동조합연구소 컨설팅 팀장)를 주제로 한 창업교육 특강 등이 진행됐다.

이어 창업 체험교육의 일환으로 담헌실학관 다담창의센터에서 모든 교사들이 '드론 원리 및 제작·비행 실습'에 참여했다.

안남 창조경제혁신센터, 세종 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펼친 이번 워크숍은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 외 45개 충남·세종·대전지역 초·중·고 창업 담당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한 체계적인 창업교육·창업 생태계 강화와 창업 영재 육성을 위한 교육방안 및 아이템 제공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창업 체험교육의 일환으로 담헌실학관 다담창의센터에서 모든 교사가 '드론 원리 및 제작·비행 실습'에 참여했다.

이규만 단장은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초중고에 창업문화를 전파하고 활성화하는 중요한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코리아텍 링크플러스 사업단은 충청지역 창업문화 활성화를 위해 일선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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