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보환 기자] 환경노래 가사바꿔부르기대회가 지난 16일 의림지 수변무대에서 열렸다.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박종철)와 제천시민환경지도자대학 총동문회가 마련한 행사에는 시민과 관광객 500여 명이 참석했다.

예심을 거친 초·중·고·대학부, 일반 직장인 15개 팀은 화려한 율동과 힘찬 노랫말로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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