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최동일 기자] 괴산군 민족통일괴산군여성협의회(회장 김전순)는 20일 괴산읍 보훈공원에서 제1회 나라사랑 글짓기(운문, 산문) 대회를 열었다.

초·중·고 학생 및 일반인 등 15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민족의 얼과 순국선열에 대한 숭고한 정신을 청소년들에게 알리고 통일에 대한 올바른 생각을 갖게하기 위해 마련됐다.

입상자 발표 및 시상은 내달 29일 진행되고 시상은 1등 3명(초·중·고 각 1명), 2등 6명. 3등 9명과 일반 특별상 2명을 뽑아 수여하며 참가 학생 전원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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