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사업비 4억5천만원

[중부매일 최동일 기자] 음성군 삼성면 대실마을 문화복지센터(대야리 소재) 준공식이 지난 19일 마을과 자매결연한 서울서부지방법원 이태종 법원장을 비롯해 기관 단체장과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준공식은 센터 신축을 위해 노력한 이필용 음성군수에게 주민들의 감사패 전달에 이어 경과보고, 테이프 컷팅 순으로 진행됐다.

대실마을 문화복지센터는 총 사업비 4억5천만원을 들여 438㎡ 부지에 건축면적 138㎡ 규모로 착공 9개월여 만에 준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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