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리 등 8종 요리 선보여

증평군농업기술센터는 20일 식용곤충 생활요리 시식회를 열었다.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농업기술센터는 20일 식용곤충 생활요리 시식회를 열었다.

증평군향토음식연구회(회장 고향수)가 주관한 이날 시식회에서는 센터에서 실증 사육중인 거저리와 쌍별귀뚜라미를 이용한 쿠키, 고소애 비빔국수 등 8종의 생활요리를 선보였다.

미래식량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식용곤충은 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 다양한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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