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주 4일 근무 '에네스티 화장품'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국내 최초 주 4일 근무를 시행하고 있는 충주의 화장품기업 에네스티 화장품에서 런칭한 미스레그 제품이 화제다.

이 제품은 현재 전국 올리브영 53개 매장에 입점돼 있고 이번 주 중 211개 점 전체에 입점돼 쿨링볼과 쿨링젤을 선보이게 되며 일부 매장에서는 쿨링스틱도 판매된다.

미스레그 제품들은 오랜시간 않아서 일하거나 서서 일하는 여성, 여행 중 평소보다 많은 걸음으로 다리가 아픈 여성들에게 효과적이다.

야구여신으로 잘 알려진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 박지영이 메인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인과 미스레그의 쿨링볼, 쿨링젤은 다리 붓기 감소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여성들의 각선미 관리와 피로 회복을 돕는다.

천연유래성분 부처스브룸 뿌리와 마로니에씨, 포도잎, 아르니카꽃의 추출물이 주성분인 미스레그 제품들은 다리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고 통증을 완화하는데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특히 가벼운 마사지를 더하면 피로 회복과 붓기 예방에도 탁월하다.

쿨링볼은 작은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며 스타킹 위에 바를 수 있어 에네스티가 직장 여성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다.

미스레그 관계자는 "촉촉하고 예쁜 다리 관리에는 물론 다리 붓기 완화에 효과적이라 미용과 기능을 동시에 잡는 똑똑한 제품"이라며 "다가오는 황금연휴인 추석 연휴 때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도 여행필수템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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