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본부장 나은숙)는 21일 오후 청사 6층 건강문화홀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에서는 지역주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과전문의 신익상 과장이 '당뇨, 골든타임을 잡아라'라는 주제로 당뇨 위험군 관리가 중요한 이유, 당뇨관리법, 당뇨 합병증 종류 및 위험성, 당뇨 생활습관 교정법에 대해 강의했다.

나은숙 본부장은 "지역주민에게 만성질환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건강강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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