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 중부매일 DB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추석 연휴 기간에 귀성객과 주민편의를 위해 관내 학교 운동장과 교육기관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28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학교가 공사 중으로 안전문제 발생이 우려되는 경우를 제외하고 개방할 것을 각급기관에 안내했다.

개방기간은 오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이고.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별도 주차관리원이 없는 만큼 긴급할 때를 대비해 자동차에 연락처를 남겨야 하고 시설물 훼손, 쓰레기 투기 등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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