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청주상공회의소(회장 노영수)는 17∼25일까지 충북지역 근로자의 일^생활균형을 위한 근무환경 개선 및 육아휴직 지원 등 고용과 근로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충북 일생활균형 문화확산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도내 소재(본사 및 공장)한 상시근로자 20인 이상이면서 3년 이상 정상 가동중인 중소기업으로, 최근 2년간 육아휴직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기업지원금' 500만원과 함께 '육아휴직 근로자 지원금' 1인당 120만원으로 최대 3명까지 지원된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 및 청주상공회의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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